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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커피1

강릉 감성카페"안다미로" 신상카페 나는 노암동에 거주한 지 오래되었다 국민학교 1학년 2학기에 전학 온 뒤로 쭉 살았으니 노암동은 훤히 보고 있을 정도다. 어릴 적 내가 뛰어놀던 동네니까 옛 모습도 모두 기억하고 있다. 이번에 생긴 감성카페도 주택을 수리하고 있는 모습을 봤을 때 또 카페로 리모델링하는구나 하면서 지나다니곤 했는데 역시나 카페가 오픈을 했다. 차량통행도 적고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동네도 아니고 주택이 즐비한 이 동네에 카페가 생긴다니 이상하기도 했다. 이 동네 아래로 내려가면 도롯가에 구옥을 개조해 카페로 만든 곳도 몇 군데 있는데 나름 감성적이진 않았다. 차라리 동네 전체가 카페골목으로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암동이 워낙에 발전이 없는 동네이기도 하기 때문. 그래서 난 조용한 노암동이 좋다. 시내에.. 쪼쪼님의 라이프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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