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2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책 후기 내가 디지털노마드란 단어를 들어본 것은 수년 전이다. 그때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했는데 하루에 한 시간 블로그에 글만 쓰면 돈을 번다는 단순한 내용인 줄 알았다. 인터넷에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며 너도나도 따라 하기 시작했다. 출퇴근의 압박도 없고 집에서 그냥 글만 쓰면 된다니 그 말이 사실일까? 물론 사실일 수 있고 거짓일 수 있다고 본다. 내가 이런 분류의 책을 여러 권 읽어본 바로는 디지털노마드는 사실이다. 그러나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소비된다. 애드 고시(애드센스 승인)를 통과하면 수익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스포를 할 수 없다. 대신 내가 보고 느낀 점을 적고자 한다. 대부분은 디지털노마드를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직장을 그만두거나 육아휴직 등 그냥 집에서 쉬.. 쪼쪼님의 라이프 2022. 11. 8. 더보기 ›› 백수가 꿈꾸는 디지털노마드 백수가 꿈꾸는 디지털노마드는 어떤것일까? 내가 직장생활을 하다가 직장생활을 접고 사업에 뛰어 들었었다. 출장세차 사업을 했는데 1년도 못버티고 때려쳐야했다. 출장세차 사업은 서울이나 경기도 처럼 인구수가 많으면 수요가 있지만 나처럼 지방에 있는 사람이라면 수요가 따라가질 않는다. 한달에 힘들게 일해도 100만원을 겨우 벌었다. 비전도 없고 사람을 더 고용한다고 해도 세차를 할 수 있는 대수는 늘지않았다. 네이버블로그도 열심히 운영해보고 네이버 광고도 해보고 명함도 돌리고 그래도 하루에 세차댓수는 정해져있고 예약이 있으면 다행일까 예약하는 사람이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나마 쫍은 이땅에 다른 업체를 찾아서 하고 만다. 3개월? 이런식으로 운영하다가 도저히 버티기 힘들어 차량도 팔고 판돈으로 대출을 매꾸고 .. 쪼쪼님의 라이프 2022. 10. 2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