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시작하는 지구 지킴이 앱 "지미"를 소개 합니다.

일상에서 지구를 지키며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제가 톤28을 시작하면서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플로깅도 시작하게 된 것이고 이왕이면 환경을 생각하고 운동도 하며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 앱이 없나 찾던 중 정말 괜찮은 앱 하나를 찾아서 이렇게 소개해 드리려고 블로그를 작성해 봅니다. 제가 지금 작성 중인 내용은 홍보가 아닙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해보고 정말 괜찮아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는 겁니다.  앱 이름은

"지미" 라고 합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지미"를 검색하시고 앱을 설치해 주세요. 앱 아이콘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제가 안드로이드 폰이라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니 아이폰 유저분들은 앱스토어에서 지미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설치가 되었다면 가입을 해주시면 되고요. 저는 앱을 소개하는 입장이니

절대로 추천인을 해달라고 초대 코드를 알려드리지 않을 테니 편안하게 가입해주세요. 여러분들은 친구분께 소개할 때 초대 코드 받아서 친구분께 소개하고 500P를 받으세요. 정말 유용한 앱이니 주변에 소개해서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자 이제 앱설치와 가입을 마치셨다면 앱을 실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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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실행 하시면 제일 처음 왼쪽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저는 이미 4개의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자전거 타기를 제외하고 웬만한 건 매일 가능할 거 같지 않나요?? 그냥 사진을 바로 찍어서 인증만 하면 포인트가 적립이 되는데 이것 외에 다른 회원들이 올린 사진 평가만 해도 올라오는 개수에 따라 다른 날도 있지만 한번 평가당 5p를 주는데 저는 네 번까지 평가를 했었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한 미션입니다. 톤 28 지구특공대 분들이라면 항상 실천하고 있는 미션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인증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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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인증사진 찍는 법

• 장바구니 사용하기 - 마트에서 장 보시고 내용물이 보이게 찍어서 인증.
• 박스 깨끗하게 분리 - 택배박스 분리 후 테이프까지 제거한 사진을 찍어서 택배 운송장과 함께 옆에 두고 인증.
• 자전거 타기 - 본인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진을 바로 찍으면서 인증.
• PET병 라벨 떼기 - PET병 라벨을 뜯어서 PET병 옆에 두고 함께 찍어서 인증.
• 텀블러 사용 - 정수기 물 받는 이미지를 내용물이 보이게 찍어 인증.
• 우유팩 분리수거 - 우유팩은 씻어서 찢은 뒤 사진 찍어 인증.
• 배달 용기 세척 - 빨갛게 물든 배달용기는 깨끗하게 씻어서 인증.

1. 미션은 매일 아침 8시 초기화

2. 그린 미션은 1주일 뒤 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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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왼쪽의 이미지는 1주일에 1회만 인증되는 미션으로 우리 지역에서는 플로깅만 가능합니다. 플로깅 하는 사진을 찍어서 인증하시면 검토 후 200P 적립됩니다. 나머지는 서울지역에서 직접 스테이션을 방문해야 합니다. 서울 가실 때 방문해보실 분 계시면 방문해보세요. 덤으로 포인트도 받고요. 강릉에도 리필 스테이션이 생겼으면 좋겠군요. 나름 찾아보니 없더라고요. 이렇게 인증사진을 매일 찍으면 포인트가 금방 쌓여요. 쌓인 포인트 확인은 앱 아래 "마이"를 누르시면 확인할 수 있고요. 다음으로 이 앱으로 쌓인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일단 마이를 눌렀으면 나의 포인트가 보이실 텐데요. 포인트를 누르시면 사용 가능한 사용처가 나옵니다. 포인트 사용은 카페, 외식, 후원하기가 있는데 카페는 세업체, 외식은  치킨 두 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여기서 정말 좋았던  점은 포인트로

구매를 하려면 보통은 정가보다 포인트 금액을 더 주고 구입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4,500원이 정가라면 포인트로 구매하면 5,500원으로 정가보다 금액을 더 줘야 구매가 가능한 게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지미"는 정가로 교환 가능하다는 점!! 스타벅스 4,500원에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조금만 더 모으면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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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용한 앱이 있다는 걸 알려드렸으니 지구특공대 여러분 열심히 미션 수행해야겠지요?? 그냥 미션만 수행했을 뿐인데 포인트 받고 포인트로 커피와 치킨을.... 물론 후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한 달동안 열심히 모아서 한달 후 제가 활동하고 있는 코뿔소-강릉지구특공대 톤28 정모 때 에코 플로깅 후 회원분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서로 모아둔 포인트로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 지구도 지키고 운동도 하고 돈도 아낄 수 있는 1석 2조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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