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 환경을 위한 유니버셜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 연령과 성별, 신체조건, 인종, 능력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최대한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나 환경에 대한 디자인과 생각, 프로세스, 방법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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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설디자인의 역사

   ● 미국 1970년대 론 메이스(장애인 건축 설계가)가 주장

       - 장애인을 사회에 통합하기 위한 디자인 필요

 

■ 미국 공민권법(인종차별철폐운동), 재활법(장애청소년 교육권) 504조 등의 계기로

       - 미국 장애인차별금지법(ADA 법) 제정

         장애인의 인권신장 등에 기여

■ 배리어프리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

■ 유니버셜디자인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가능한 다양한 사람들이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 무장애환경(BF)과 유니버셜디자인(UD)의 비교

• 유니버셜 디자인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을 가능한 늘린다.
• 그래도 사용을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장애인 편의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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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라는 낙인을 제거 ▣

● Nothing about us, Without us!

(우리에 대해 아무것도 우리를 제외하고 말하지 말라!)

 

● 이것은 유니버셜디자인에서 말하는 이용자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연결된다. 전문가는 의외로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이 많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전문가의 지식, 기술과 고령의 노인이나 장애가 있는

  사람이나 아이를 키우는 사람의 경험, 지혜가 하나가

   되면 훌륭한 것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 그 때문에

   이용자의 참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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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회 구성원의 공동의 가치 추구 ▣

- 유니버셜디자인의 키워드

인간존중 / 다양성 / 선택권 / 상생과 공존

 

- BF와 UD를 구분해주는 키워드

공급자 중심의 제한적(장애인) 대상과 범위

 

 

장애인도 소비자로서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사회 구성원이다.

유니버셜디자인의 목표는 자연스럽게 휠체어마크가 필요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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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니버셜디자인의 기본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유니버셜 디자인의 7대 원칙과 디자인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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